아스티논현,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시즌2 분양

부동산 디벨로퍼 오버나인홀딩스는 오피스텔 브랜드 아스티(ASTY)논현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에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아스티(ASTY)’는 오버나인홀딩스가 지난해 론칭한 오피스텔 브랜드로 미학을 뜻하는 ‘AESTHETIC’과 사회를 뜻하는 ‘SOCIETY’가 결합된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미학적 가치의 정점을 담은 주거공간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조성되는 ‘아스티 논현’은 전용면적 48~57㎡의 주거용 오피스텔 81실로 구성된다.

 

일부 타입에 적용된 회전형 벽체는 공간을 미학적으로 분리함과 동시에 공간의 개방감을 높이고 리모콘 작동으로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벽체를 회전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주방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인 모듈노바(Modulnova)가 적용되며 리마데시오(Rimadesio)로 꾸며진 드레스룸, ‘판티니(Fantini)’ 수전이 적용된 화장실, ‘디에디트(The Edit)’ 조명, ‘타켓(Tarkett)’ 마루 등 고급 마감재를 적용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100실 미만일 경우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오피스텔 81실의 입주민들만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도 조성된다. 최상층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파티풀이 조성되며, 라꼬르뉴 오븐이 설치된 아스티의 키친은 홈파티나 비즈니스 모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여기에 요가나 필라테스, 스피닝 등 개인레슨이 가능한 아스티 짐과 건식 사우나, 마사지 룸, 개인 욕조가 마련된 스파 등도 배치될 계획이다.

 

단지가 조성되는 논현동 일대는 고가 단지들이 밀집해 있으며 서울지하철 강남구청역 7호선·수인분당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단지와 인접한 선릉로·학동로·봉은사로·도산대로 등을 통해 업무시설 밀집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아스티(ASTY) 논현은 롯데건설이 맡았으며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며, 계약금10%. 중도금60%(대출) 잔금30% 2023년 1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시즌2 분양중에 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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