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오현승 기자] 팀윙크는 11일 리드코프·OK캐피탈·웰컴캐피탈이 자사 대출비교 플랫폼 알다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팀윙크는 알다 제휴 금융사 수를 30곳으로 확대했다.
회사 측은 기존에 주력하던 저축은행 이외에 캐피탈·서민금융 우수대부업체로 제휴 범위를 넓혀 비교 가능한 서민금융상품 수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팀윙크는 올해 들어서 연계 대출 제휴사를 5곳 늘렸다.
알다는 여러 금융사의 대출을 실시간 비교할 수 있는 대출비교 플랫폼이다. 1금융권·저축은행·캐피탈·서민금융 우수대부업체 등 다양한 금융사와 제휴하여 대출중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계된 상품 수는 110개에 달한다. 특히 개인사업자·주부·프리랜서 등 금융취약계층의 대출 선택권 보장을 위한 서비스들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9월엔 대출비교 플랫폼 최초로 ‘개인회생자대출 실시간 비교 서비스’를, 올해 2월에는 ‘대부중개 서비스’를 각각 출시했다.
팀윙크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새로운 금융사와 지속해 제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지방은행·카드사·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적극적인 금융사들과의 협력을 늘려나가고 있다. 올 상반기 내엔 서민금융 우수대부업체로 선정된 앤알캐피탈대부를 비롯해 6~7곳 이상의 금융사를 추가 연동할 계획이다.
기존의 신용관리·대출관리 서비스 역시 강화한다. 팀윙크는 지난 4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유한 대출을 진단하고 대출 이자 절감 방법을 제안하는 대출관리 서비스 ‘나의 대출’을 선보인 바 있다. 이달 중 ‘신용올리기’도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이 밖에 공공 마이데이터를 활용해 공동인증서 연동 없이도 이용자들에게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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