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엔버월드(NvirWorld)가 오늘(26일) 특별 한정판 NFT인 NWX(NvirWorld X-CLUB) 사전판매에서 조기 마감했다고 밝혔다.
엔버월드(NvirWorld)는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NFT 마켓플레이스 플랫폼 ‘엔버마켓(Nvir Market)’에서 지난 23일 오후 3시부터 25일 오후 3시까지 화이트리스트 보유자를 대상으로 우선 판매를 진행했으며 26일 12시부터 개시한 사전판매에서 전량 조기 완판됐다고 밝혔다.
엔버월드의 고유 멤버십이자 특별 한정판 NFT인 NWX(NvirWorld X-CLUB)는 1만 장의 NWX 캐릭터 카드 중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665만 원)의 상금을 얻을 수 있는 히든 카드가 존재하며, NWX를 보유만 해도 ▲거버넌스 권한 ▲엔버월드 생태계 수익률 보상 ▲마켓 수수료 할인 ▲프라이빗 옥션(Treasure Island) 엑세스 권한 ▲NWX 굿즈 제공 ▲오프라인 멤버십 혜택 제공 ▲엔버랜드 게임 캐릭터/아이템 제공 ▲N-ground 엑세스 권한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엔버월드 관계자는 “엔버월드의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멤버들을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서비스를 개발 중이며, NWX NFT 판매 수익 또한 NVIR 토큰 소각 및 NWX 멤버십 보상으로 활용함으로써 유저와 진정으로 상생하는 신개념 디지털 경제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엔버월드는 NEW P2E(Play to Earn)를 슬로건을 앞세워 유저가 즐기는 모든 게 돈이 되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을 목표로 NWX 사전판매 및 솔라나 블록체인 도입 이후 ▲NWX 2차 에어드랍 ▲NWX 공개판매 ▲X-CLUB 멤버쉽 런칭 ▲N-ground 공식 서비스 런칭 ▲Nvirland 베타 서비스(P2E) NL 1.0 배포 ▲레이어3 메인넷 출시 등의 프로젝트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