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콘치즈닭갈비 판매량 3배 이상 상승

[정희원 기자]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지난해 출시한 콘치즈닭갈비의 판매량이 출시 1년 만에 3배 이상 상승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콘치즈닭갈비는 매콤한 유가네닭갈비에 고소한 콘치즈와 달콤한 스위트 마요소스가 더해진 프리미엄 메뉴다. 기존 양념을 베이스로 기본에 충실한 본연의 맛을 전달하고, 매콤달콤한 맛으로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콘치즈닭갈비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기존 닭갈비와 차별화된 비주얼도 유효했다”며 “실제로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서 콘치즈닭갈비의 비주얼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콘치즈닭갈비가 꾸준히 사랑받는 것은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만족을 위해 연구한 결과”라며 “여름 별미인 막국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니, 다양한 사이드 메뉴와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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