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퍼퓸 코스메틱 브랜드 메르디센트(Mer de Scent)가 다음달 19일까지 서울 영등포 롯데백화점 1층에서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메르디센트의 퍼퓸 스프레이를 비롯해 시그니처 향인 ‘머스크 피오니 한정 패키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약 두 달간 품절 되었던 빈티지 라인의 스톤 디퓨저를 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리뉴얼했다”며 “기존 고객들의 많은 요청이 있었던 스톤 디퓨저 오일세트도 함께 소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팝업 행사 전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일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시향 카드 12종 증정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엔 더스트백, 캔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르디센트의 팝업스토어 운영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고객센터 또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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