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행복한상상 에프앤비의 고기집창업 브랜드 고기싸롱이 최근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달 오픈한 명일점과 수유점에 이은 추가 가맹점 사례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5월에만 3곳의 가맹점을 오픈했다"고 말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고기싸롱은 삼겹살을 비롯해 주먹고기, 수제 돼지양념구이 등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고깃집 브랜드이다. 아울러 다양한 특선 사이드 메뉴가 비치된 셀프바도 별도의 비용 없이 원하는 대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고기싸롱을 론칭한 행복한상상 에프앤비는 직영 육가공 공장 보유 및 전국적인 유통 인프라를 갖춘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2012년 설립 이후 350여개의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6월 이후로는 안양호계점, 인천간석점, 전주서신점이 연이어 오픈 예정돼 있고 이밖에 계약 대기 및 점포선정중인 예비 가맹점들이 다수여서 곧 50호점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50호점까지는 로열티 평생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예비창업자들과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요식업 사장님들은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