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제이씨그룹(대표 구세원)이 운영하는 저스트컴퍼니가 협동조합 한국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홍성화)과 문화산업 발전 및 활용을 위한 교류 활성화를 위해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 저스트컴퍼니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 양사는 국내외 우수한 콘텐츠 자원을 활용해 전 세계로 마케팅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세계 문화산업 교류를 목표로 국내외 마케팅 실행과 컨설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스트컴퍼니는 고객사의 고충과 본지를 바탕으로 전략을 기획, 정량적 목표를 설정한 뒤 구글, 네이버,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 송출되는 광고에 데이터의 효율을 더한 일명 ‘퍼포먼스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데이터 분석에 의한 정밀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협약을 맺은 (협)한국문화산업진흥원은 5대 경제 법정 단체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의 특별회원사로서 유네스코 산하 국제 유럽음악위원회 가맹기구인 이탈리아문화예술협회(I.V.T.C) 및 이탈리아 노바라 COCCIA 극장재단(아시아 독점 에이전트 벤처기업 주식회사 아로스레드)과의 공식 파트너십을 맺는 등 문화와 경제 발전과 동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언론, 정부, 민간 기관, 대·중견·중소기업 및 단체·소상공인간 상생을 위한 협업 및 국내외 검증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각종 문화 진흥 프로젝트 생산과 글로벌 경제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