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영루x정직한밥상, 첫 콜라보 신메뉴 목화솜탕수육·깐풍기 론칭

[정희원 기자] 중화요리 브랜드 취영루와 종합식품몰 기업 정직한밥상이 공동 개발한 첫 번째 프리미엄 시리즈 메뉴로 목화솜탕수육과 깐풍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취영루의 7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프리미엄 소스와 국내산 원육으로 제조됐다.  

정직한밥상 측은 “프리미엄 중화요리 명성에 걸맞게 국내산 원육과 야채가 듬뿍 담긴 소스로 만들어 밀키트 시장에서 차별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중에서도 탕수육은 특히 요즘 트렌드에 맞게 목화솜 모양처럼 동그랗고 하얗게 만들어 사진 찍기에 예쁘고 먹기 좋은 사이즈로 제작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고 덧붙였다. 

 

취영루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8일 오후 4시 10분부터 롯데홈쇼핑에서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정직한밥상 관계자는 “깐풍기와 탕수육을 시작으로 현재 개발중인 누룽지탕, 깐쇼새우, 오향장육 등 프리미엄 RMR 제품을 계속 전개해 갈 예정”이라며 “모든 제품은 정직한밥상의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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