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건설은 김해시 삼계동 일원에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를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지하2층~지상 27층, 2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총 253세대로 구성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무계와 삼계를 잇는 58번국도가 올해 말 일부 개통될 예정으로 김해 시내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광재IC, 서김해IC 등 고속도로 집입로와 인접했으며 최근에는 김해시가 부산김해경전철 삼계역 신설 추진중으로 밝힌 바 있다.
신명초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분성중, 분성고 등 김해 학군과 장신대역 인근 명문 학원가를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신대역 인근 다양한 상업시설과 대형마트, 병원 등 각종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아훼동산 및 분성산에 둘러싸인 자연환경으로 조망권을 갖췄으며 해반천을 따라 마련된 수변산책로와 김해 시민체육공원 등 인프라를 갖췄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삼계는 상품성과 입지 모두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