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골드만비뇨의학과의원이 전립선비대증 최소 침습 치료를 견인하는 워터젯 로봇수술(아쿠아빔 로봇시스템) 기기를 최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전립선비대증 수술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거할 부위를 정확하게 타깃하는 게 중요하다. 병원 측에 따르면 워터젯 로봇수술 장비는 고수압 분사를 이용, 마이크로 단위의 최소 침습적 방법으로 전립선을 절제하는 기기다.
범용 초음파 영상 진단장치를 통해 제거할 전립선 영역을 지정하고, 아쿠아빔 시스템 고수압 분사를 이용하여 로봇이 지정된 전립선 영역을 정확하게 제거하는 원리이다.
수술 시 내시경을 이용하는 만큼 외과적 수술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거대 전립선비대증이라도 절제 시간은 7분~15분 빠른 시간 안에 진행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열을 사용하지 않고 물로 조직을 절제하여 열 손상에 따른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한다.
류경호 골드만비뇨의학과 강남점 원장은 “워터젯 로봇수술 장비는 실시간 다차원 초음파 영상을 통해 전립선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한 후 특정 부위를 피해 정확하고 일관된 절제가 가능하며 부작용 및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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