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앙시에, 브랜드 앰버서더로 슈퍼모델 박영선 발탁

[정희원 기자] 뉴앙시에가 슈퍼모델 박영선을 첫 번째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박영선과 함께 라이브 쇼핑 방송도 진행한다.

 

뉴앙시에는 영국 리젠시 시대의 사랑과 문화를 완벽하게 선보이기 위해 125년 역사를 가진 전 세계 3대 전문 조향 회사와 탑 디자인 스튜디오 A&M크리에이티브가 함께 컬래버레이션해 조향된 5개의 홈래그런스 컬렉션이다.

박영선은 1980년대 한국 패션을 세계에 알린 SS 패션위크의 메인 모델로 활동했다. 1993년, 한국모델 베스트상 대상을 수상했으며, 故앙드레 김의 패션쇼 피날레를 장식하는 등 ‘앙드레 김의 뮤즈’로 여겨지는 등 한국 최고의 톱모델로 꼽힌다.

 

뉴앙시에 관계자는 “한국 최고의 모델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셀럽 분들과 함께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선두주자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뉴앙시에 네이버 라이브 쇼핑은 오는 4일 오전 11시, 롯데백화점 온라인100에서 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방송 시간 한정 다양한 선물과 역대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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