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엘, 굿싹 곰팡이 제거제 출시

사진=스피엘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스피엘이 욕실 곰팡이 제거를 위한 새로운 타입의 굿싹 곰팡이 제거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굿싹 곰팡이 제거제는 오토 스프레이와 700ml 곰팡이 제거제 2개, 150ml 곰팡이 제거젤로 구성돼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굿싹 오토 스프레이는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거품을 분사하는 방식으로, 기존 스프레이 타입처럼 여러 번 누르지 않아도 된다. 또한 넓은 오염 부위의 청소와 묵은 때 제거는 곰팡이 제거제를 오토 스프레이에 결합해 자동분사로 편하게 거품을 분사하고 약 10여 분 뒤 솔로 닦아내면 된다.

 

굿싹 곰팡이 제거젤은 실리콘이나 욕실 타일 사이의 백시멘트 등 앞의 방식으로 지워지지 않는 오래된 곰팡이의 경우 굿싹 곰팡이 제거젤을 발라두고 곰팡이가 없어지면 젤을 닦아내면 된다. 투명하고 쫀쫀한 제형으로 젤을 바른 뒤에도 곰팡이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시간 경과에 따라 곰팡이가 제거되는 모습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굿싹 곰팡이 제거제는 국내 공인기관에서 곰팡이 포자 살균력과 대장균, 폐렴균 등 각종 유해 세균 제거는 물론 탈취 및 소취 효과 99.9% 또한 인증받았다”며 “굿싹이 제안하는 청소 방법을 따라 곰팡이 제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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