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이틀째 연저점…2300선 턱걸이 마감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계비즈=주형연 기자] 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2% 내린 2300.34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2276.63포인트까지 하락하면서 장중 연저점(2291.49)을 새로 쓰기도 했다. 코스피는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12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85억원, 1844억원을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5거래일 연속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마감했다"면서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지속과 반도체주 업황 우려 확대 등이 외국인 수급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78%), 통신업(1.22%), 의약품(0.91%), 음식료품(0.85%), 전기전자(0.83%) 등이 올랐고 건설업(-4.08%), 기계(-3.37%), 운수장비(-1.82%), 화학(-1.51%), 비금속광물(-1.2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1.83%), 삼성전자(1.6%), 삼성바이오로직스(1.28%), 삼성전자우(0.97%), 기아(0.64%) 등이 상승했고 LG화학(-1.77%), 삼성SDI(-1.17%), 현대차(-1.11%), NAVER(-0.84%), LG에너지솔루션(-0.1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93% 내린 722.73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57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55억원, 38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2원 내린 1297.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jhy@segye.com

 

ⓒ 세계비즈 & segye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