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본에스티스 BEAUTY&SPA가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지난 22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0여평의 ‘본에스티스 BEAUTY&SPA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커플 스위트 룸, 프라이빗 룸 등으로 마련돼 있다. 또한 각각의 룸마다 우아한 제주의 자연을 180도 파노라마 오션뷰 조망을 만끽할 수 있는 통창 인테리어가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본에스티스 BEAUTY&SPA에서는 자연친화적 피부과학으로 완성된 본에스티스 헤리티지 독자 성분 ‘파이 펩타이드 콤플렉스(pi Peptide Complex™)’를 담은 ‘파이테라피(pi THERAPY)’ 라인 제품만을 사용하며, 고급화되고 전문화된 테라피스트들의 페이셜 & 바디 마사지로 스파를 찾은 이들에게 최상의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시그니처 프로그램 ‘레저렉션 트리트먼트’는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으려는 이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으며 이외에도 ‘파이테라피 (pi THERAPY)’ 라인의 제품을 활용한 바이탈라이제이션, 퓨리피케이션, 일루미네이션 등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는 본에스티스 BEAUTY&SPA 오픈을 기념하며 투숙 고객 대상 ‘Spa Experience Package’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객실 1박과 커플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2인(50분) 혜택이 제공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본에스티스 BEAUTY&SPA는 1989년 시작으로 국내에 하이엔드 스파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스킬 매뉴얼 개발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본에스티스 BEAUTY&SPA 한도숙 대표는 “지난해 위드코로나를 기점으로 제주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으로 호캉스를 즐기며 고급 스파를 선호하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본에스티스 BEAUTY&SPA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오픈은 럭셔리한 휴식 문화를 추구하는 이들에게 하이엔드 스파의 기준이 될 것”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