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고깃집 브랜드 ‘고집132’는 인천 검단신도시점과 신규 가맹계약 체결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고집 132는 신규 창업을 앞두고 있다. 고집132 검단신도시점은 고집132의 기존 송도점, 창라점의 고기집 신규 가맹점 오픈에 이어 진행됐으며 인천 서구지역의 인천 지하철 2호선이 지나는 구역에 위치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한 고깃집 신규 가맹점들이 초기부터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 새롭게 가맹계약을 체결한 검단신도시점 고깃집은 신도시 입지조건의 특성과 상권의 발달 및 교통 인프라 등이 기대되는 매장”이라며 “제주 YBDJ 원육을 사용한 메뉴 구성과 브랜드의 서비스 등을 적절하게 녹여낸 운영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집132’는 132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숙성 돼지고기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숙성 방식은 전용 저온 숙성냉장고를 통해 이뤄져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