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사절기, ‘한돈 불고기 2종’ 8일 신세계TV쇼핑서 론칭

사진=이십사절기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이십사절기가 지난 8일 신세계TV쇼핑에서 한돈 불고기 2종(간장/고추장)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서는 홈쇼핑용 RMR(레스토랑 간편식)을 만드는 유웰데코와 이십사절기가 함께 연구한 이십사절기만의 양념으로 만들어진 한돈 불고기 2종(고추장/간장)을 선보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관계자는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양반제육볶음에 이어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한돈 불고기를 함께 출시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판매된 한돈 불고기(간장/고추장)는 전문 쉐프의 노하우가 담긴 과일을 넣은 특제 양념 소스로 감칠맛을 냈으며 한돈 간장 불고기는 사과와 양파 등으로 숙성한 양념, 한돈 고추장 불고기는 배와 파인애플 등으로 숙성한 양념으로 만들어졌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엄선한 1등급 이상 한돈 돈육을 얇게 슬라이스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은 물론 돈육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준비된 1차 물량이 판매되면서 추후 다른 일정으로 방송을 계획 중에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십사절기 관계자는 "이번 출시는 이십사절기 음식에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뤄낸 성과"라며 "이번 상품 론칭을 통해 간편식 시장을 더 확대하고 솔직 담백한 제품 소개와 맛있고 다양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해 고객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며, 방송 종료 이후에도 신세계 TV 쇼핑 홈페이지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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