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야외활동을 위한 ‘산타(SANTA) 백’ 시리즈 출시

[세계비즈 = 이경하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여행지와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산타(SANTA) 백’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K2에 따르면 ‘산타 백 시리즈’는 백팩, 슬링백, 크로스백 등 여행과 일상에서 착용하기 좋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됐다.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GRS(Global Recycled Standard) 인증을 받은 리사이클 소재를 적용하여 제품에 친환경의 가치를 담아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산타 백팩’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백팩으로 하이킹과 여행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고, 등판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통기성이 뛰어나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K2 신발용품기획팀 신동준 이사는 "‘산타 슬링백’은 수납력이 좋고, 메쉬 지퍼 포켓, 히든 포켓 등 다양한 형태의 수납 공간으로 소지품 휴대에 용이하다"며 "‘산타 크로스백’은 무게가 가벼우며 우수한 수납력으로 근교 여행이나 산행에서 간편하게 활용하기 좋은 캐주얼한 스타일의 미니 크로스백"이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사진=K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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