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황지혜 기자] 핸드메이드 문화공간 ‘소잉팩토리’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소잉팩토리 미싱 클래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한 미싱 클래스 ‘드르륵 미싱 클래스’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드르륵 미싱 클래스는 PC와 노트북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미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미싱이 없는 사람들도 수강생에 한하여 수강기간 동안 미싱을 단기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드르륵 미싱 클래스 수강 시 수업에 필요한 재료가 포함된 키트도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드르륵 미싱 클래스 강의는 미싱 사용법, 기초 재봉 등 기본적인 과정부터 5개의 소품을 만드는 심화 과정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들이 담겨있기 때문에 미싱을 처음 다루는 입문자도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소잉팩토리 관계자는 “미싱이 구비되어 있는 공방이나 교육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배울 수 있다는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드르륵 미싱 클래스를 론칭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소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드르륵 미싱 클래스는 소잉팩토리에서 운영하는 교육기관인 소잉팩토리 아카데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드르륵 미싱 클래스 론칭을 기념해 수강 신청한 회원들 중 선착순으로 6만 원 상당의 기초부자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소잉팩토리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