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서 ‘안전지도’ 배포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공단 임직원이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도봉산 탐방객에게 배포하고 있다.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공단 임직원이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를 도봉산 탐방객에게 배포하고 있다.

 

동국제약이 ‘제31회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부터 국립공원공단과 손잡고 매년 봄과 가을 탐방객이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 설치된 600여 개 구급함에 마데카솔연고(의약외품) 등 구급용품을 후원하고 있다.

 

올해 캠페인은 지난 17일 서울 도봉산 등산로 입구에서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공단 임직원이 산행 안전수칙과 구급함 위치가 표시된 지도 2000부를 탐방객들에게 배포했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10월은 등산 사고가 가장 많은 달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단풍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며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날씨나 산행 소요 시간을 미리 파악하는 것 외에 구급함과 대피소의 위치 등 산행안전 정보가 표기된 산행안전지도도 가을산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국립공원 야영객 안전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캠핑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다. 덕유산·지리산 등 전국 주요 15개 야영장과 8개 대피소에 구급함과 구급용품을 비치해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처나 응급상황에 대비하도록 돕고 있다.

 

박재림 기자 jam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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