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담추어탕, 추어탕 레토르트에 이어 갈비탕 레토르트 출시

사진=송담추어탕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외식업 전문 기업 송담에서 송담추어탕 가정간편식에 이어 갈비탕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원 외식기업 송담은 추어탕의 성공신화를 가정간편식 갈비탕 출시로 이어간다. 송담의 메뉴개발부서는 갈비탕의 푸짐하고 깊은 맛을 담기 위해 전통 가마솥 방식을 구현했으며 요리 재료 본연의 맛을 오랫동안 유지토록 했다. 이를 통해 송담갈비탕 간편식으로 진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송담갈비탕은 계란 지단과 무가 들어가 있어 깊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바쁜 현대인들이나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손쉽게 든든한 한 끼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송담만의 특제 비법으로 정성껏 끓였으며 가족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재료를 아낌없이 넣었다. 송담갈비탕은 최상급 소갈비만을 사용해 엄선된 식재료를 재래식 방식으로 오랜 시간 푹 끓여냈다.

 

뿐만 아니라 송담갈비탕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HACCP 식품안전관리 인증을 받았다. 송담갈비탕 간편식은 멸균제품으로 실온 보관 가능하며 제품은 일반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며 주문 후 3~4일 이내로 도착한다.

 

조리 방식은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에 부은 후 뚜껑을 덮고 6~7분(700W 기준) 가열하거나 냄비에 부은 후 끓는 시점에 중불에서 저으며 5~6분간 조리, 혹은 끓는 물에 봉지 그대로 넣고 8~9분 가열하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주식회사 송담은 가맹점주의 성공이 당사 존립의 근간이라 생각해 송담의 사랑을 나눈다는 경영 마인드로 꾸준한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며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상생’을 기업 이념으로 모범적 프랜차이즈 기업의 기본을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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