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따오비까, ‘2022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성황리 마무리

[정희원 기자] ㈜시그니처가 운영하는 에그타르트 전문 브랜드 ‘나따오비까’가 ‘2022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나따오비까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2 서울 카페&베이커리페어 행사에 참가했다. 2022년 하반기 신메뉴인 ‘바닐라빈 타르트’를 할인된 가격에 선보였다.

해당 신제품은 나따오비까 브랜드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통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다. 회사 측에 딸면 크림으로 리얼 바닐라 시럽을 사용해 깊고 달콤한 맛이 눈길을 끈다. 나따오비까는 이번 신제품 출시에 따라 6개입 박스와 쇼핑백도 새롭게 디자인해 선보였다.

 

나따오비까 관계자는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주시면서 한 때 신제품 바닐라빈 타르트가 품절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며 “나따오비까에 대한 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신제품 출시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가로수길에서 시작된 나따오비까는 포르투갈식 전통 에그타르트 전문점이다. 현재 신사점, 판교점, 아쿠아플라넷 제주점 등 국내 다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HACCP 인증 자체 공장에서 생산한 에그타르트를 브랜드사용료, 디자인비, 교육비 등이 모두 무료인 샵인샵 납품 형태로 전국의 카페 및 음식점에 납품하며 상권을 지속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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