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그리디파머스가 노트북 거치대 ‘엑스터블’과 ‘제트원’ 2종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 엑스터블은 260g의 초경량 노트북 거치대를 선보였으며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이 높으면서도 최대 지지하중 10kg으로 작지만 강한 제품력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12인치 작은 노트북은 물론 17인치 노트북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또한 휴대용 노트북 거치대인 ‘엑스터블’은 7단계의 각도조절 기능으로 사용자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사용이 가능하며 마감 부분 스프링이 내장돼 흔들림 없이 부드러운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노트북을 고정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해 제작된 제트원은 과열 방지를 위한 오픈형 디자인을 채택해 원활한 통풍이 가능하다.
최대 17.3인치 노트북까지 무리 없이 거치가 가능해 크기가 큰 고사양 노트북에 장기간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두 제품 모두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사용해 제작되어 견고하지만 무겁지 않게 사용 가능하며 녹슬거나 부식이 되지 않아 고급스럽게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들 출시로 그리디파머스 거치대는 맥커브, 폴더블, 미니커브를 합쳐 총 5종이 됐다.
그리디파머스 관계자는 “일상 생활속에서 다양한 IT기기를 활용하는 트랜드는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비자 취향과 다양한 IT 기기에 사용 가능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질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리디파머스에서는 이번 제품 출시 이벤트로 이달 2일부터 10월 2일까지 한달간 이벤트로 네이버포토리뷰 작성시 네이버 페이 3000원을 증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