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박혜선 기자] 클리오(대표 한현옥)가 지난 1일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을 출시해 하루만에 판매량 3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신제품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은 기존 클리오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킬커버 쿠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것이다. 디자인부터 기존 쿠션과 달리 스퀘어 타입의 혁신적인 형태를 도입하고 한 손에 들어오는 사각 쉐입의 그립감을 선사하며 클리오만의 엣지있는 스타일을 강조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또 킬커버만의 커버력은 유지하면서 한 층 더 얇고 섬세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초슬림·초밀착의 사용감과 편안한 마무리감을 제공하며 다크닝이나 무너짐 걱정 없이 72시간 동안 지속 가능하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킬커버 쿠션의 컬러는 기존 올뉴 쿠션과 동일하게 총 6가지 홋수로 고객들의 다양한 피부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저자극 인체적용 시험까지 완료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킬커버 라인 쿠션에서 소비자가 가장 만족했던 클리오만의 커버력 장점을 유지하고 다소 두껍게 느껴지는 커버감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했다”며 “답답하지 않은 얇고 가벼운 세미매트한 사용감과 표현력에 만족하실 것이며 론칭 첫날부터 큰 관심을 받은 만큼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클리오 킬커버 더뉴 파운웨어 쿠션은 지난 1일부터 오늘(7일)까지 올리브영 공식 온라인 몰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특별구성품이 담긴 기획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