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기자] 두발로병원 이강·김지범 대표 원장이 최근 대한족부족관절학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족부족관절 개원의 심포지엄에 강연자로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의에서 김지범 원장은 소아와 성인의 평발 수술에 대해 강연했으며, 이강 원장은 부주상골이 동반된 평발이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했다.

평발을 주제로 한 이번 강연에서는 소아청소년기 및 성인에서의 치료적 접근 방법이 다르다는 점과, 각각의 효과적인 수술법에 대해 발표했다. 또 부주상골이 동반된 평발의 경우에서는 단순 보존적 치료만으로는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이럴 경우 시행할 수 있는 다양한 수술 방법에 대하여 발표했다.

한편 대한족부족관절학회는 매년 정형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개원가 의사들이 관심이 많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각각의 연제들에 대하여 경험이 많은 의사들을 연자로 구성해 족부 질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며 최신지견을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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