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슬랑 커피, 창원반림점 오픈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오슬랑 커피가 가맹점 오픈 케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창원반림점을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올해부터 본격적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시작한 오슬랑 커피는 브라질·콜롬비아·과테말라 등에서 생산된 아라비카 100% 원두를 블랜딩한 커피를 선보이는 브랜드로서 특색 있는 음료와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 창원반림점을 오픈하며 13호점을 운영하고 있는 오슬랑 커피는 신규창업 및 업종변경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가맹비와 가맹이행보증금 등을 면제하는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10여 개의 가맹점 및 음료 브랜드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점 오픈 시 케어 프로그램을 구축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약 한 달 동안 운영할 수 있는 주재료를 지원하고 가맹점에 슈퍼바이저를 파견하는 등 창업 후 운영을 돕고 있다.

 

오슬랑 커피의 가맹점 케어 프로그램은 본사에서 전문 인력을 가맹점에 정기적으로 파견하여 이슈 사항을 파악하고 개별 가맹점 상황에 맞춘 적절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상권별로 탄력적인 가맹점 운영 전략을 제시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오슬랑 커피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선보임과 동시에,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를 활용한 깔끔하며 고급스러운 매장 인테리어를 추구하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편안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상권 및 매장 특성 별 맞춤형 케어가 필요함을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획일화된 운영 전략을 취하기보다 가맹점 별로 운영 전략을 갖추고 밀착 케어 시스템을 개발 및 발전시켜 가맹점 창업 시 자리 잡기 및 꾸준한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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