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워커, 서비스 전면개편…건설취업 맞춤정보 강화

- 가시성, 가독성, 편의성 강화
- 취업 장바구니, 채용공고 스크랩 기능 추가

자료=건설워커

[세계비즈=이경하 기자]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가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구직자가 모든 취업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먼저 메인화면에 변화를 줘 가시성과 가독성을 높였다. 이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콘텐츠를 하나의 화면에 집중하되, 사용시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화면 여유 공간을 늘리고 이미지의 해상도와 크기도 개선했다. 

 

취업정보실, 취업족보 등 흩어져 있던 메뉴를 상단으로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메뉴를 통합해 이용자 동선의 직관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 채용정보 ▲인재정보 ▲ 연봉정보 ▲회원플라자 ▲프리미엄존 ▲인기순위 등 건설회사와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특화메뉴를 첫화면 상단에 전면 배치했다. 

 

채용정보 메뉴는 건설회사, 엔지니어링-설비회사, 건축-토목-조경회사, 인테리어-자재-기타 등 분야별 채용정보, 지역별 채용정보, 직무별 채용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설워커 유종현 대표는 “건설사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특화콘텐츠를 맞춤형 패키지 형태로 제공, 일반 취업포털과 확실히 차별화된 서비스 기반을 구축했다”며 “건설인과 예비건설인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관련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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