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전통 리에주 ‘와플샵’ 가맹점 모집

[정희원 기자] 벨기에 전통 리에주 와플 전문 브랜드 와플샵에서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카페 업계에 따르면 특정 시기와 사람들이 커피를 인식하는 분위기가 바뀌면서 변화무쌍하게 변하고 있다. 2020년대에 이르러서는 디저트 카페가 유행을 타고 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홈카페 트렌드’가 형성되며 와플에 대한 인지도도 커졌다. 와플 기계가 대중적으로 널리 보급되면서 수요가 커진 것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와플샵 창업을 고려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와플샵 관계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다면 자연스럽게 고객의 니즈가 충족되면서 단골손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와플샵 창업을 생각하는 분들은 대부분 소규모 자본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수록 맛의 퀄리티에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happpy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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