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는 자사의 ‘약산성 굿모닝 젤 클렌저’가 전세계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약산성 굿모닝 젤 클렌저’는 지난 3월 누적 판매량 700만 개를 돌파한 데 이어 약 7개월 만에 10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성장에는 동남아 마켓의 성장이 주효했으며 지난 3월 ‘약산성 굿모닝 젤 클렌저’ 누적판매 700만 개 돌파를 기념한 세일즈 프로모션 및 리뷰 이벤트를 적극 전개함으로써 이뤄진 결과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코스알엑스는 전년 대비 37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동남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의 할인행사 ‘11.11 빅세일’에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한국 판매자 TOP 1위에 선정됐다. 할인행사 기간 동안 ‘약산성 굿모닝 젤 클렌저’는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동남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서 “동남아 고객들에게 약산성 굿모닝 젤 클렌저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인식시킬 수 있도록 현지의 다양한 플랫폼을 이용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약산성 굿모닝 젤 클렌저’는 ‘아마존 베스트 셀러즈 1위’ ‘소코글램 어워즈 수상’ ‘화해 클렌징 젤 부문 위너’ ‘글로우픽 어워즈 위너’ 등 국내외 어워즈에서 여러 차례 수상한 코스알엑스의 베스트셀러다. 민감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자연 유래 세정제로 알려진 때죽나무가지·열매·잎 추출물이 핵심 원료로 피부 각질 케어, 피부결 개선을 도와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피부와 유사한 pH5~6에 가까운 약산성 젤이 피부 장벽에 손상을 주지 않고 순하게 유분과 피부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게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적당량을 손에 덜어 미온수로 부드럽게 롤링하면 일반적인 약산성 클렌저와 다르게 조밀하고 쫀쫀한 거품이 생겨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며 세안 후에도 당김 없는 촉촉한 사용감으로 피부타입 관계없이 남녀노소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피부가 예민해지는 아침 시간대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업체 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