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견본주택 오픈

사진=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견본주택이 금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지하 3층~지상 45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로 설계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홍천터미널 서측 홍천로 대로변 상업지역에 들어서 있다. 터미널 상권과 하나로마트, GS더프레시, 홍천 전통시장 등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인접해있다.

 

홍천터미널과 홍천IC를 통한 중앙고속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5,44번 국도 등이 인접해있으며 이곳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 춘천 25분, 강릉 1시간 30분대 내외로 이동이 가능하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홍천초,중,고등학교 등 7여개의 학교 및 학원가 중심에 위치해 안전하게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아울러 홍천아산병원, 홍천우체국, 홍천보건소 등 관공서 및 병원 시설이 편재해 있고 무궁화테마파크, 무궁화공원, 홍천문화예술회관 등 공원, 문화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홍천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는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지어져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3Room 4Bay 2Bath의 중대형 혁신 평면 설계로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며 “특히 최고층은 복층으로 선보이고 있어 높은 층고와 넉넉한 수납 공간, 쾌적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 입주민의 프라이버시와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지능형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될 예정이며 원패스시스템을 도입해 번거로움을 줄였다. 널널한 주차공간은 물론 총 18대의 자동차 충전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위트 클래스 더 스카이 45’ 견본주택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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