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대통령뚝배기, 인천주안점 신규 오픈

12월 말 입점 예고

사진=부대통령뚝배기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1인 뚝배기 프랜차이즈 부대통령뚝배기가 12월 말 인천주안점의 신규 입점을 확정지었다고 9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부대통령뚝배기는 ‘1인 부대찌개’ 등 찌개음식, 볶음음식으로 구성된 1인 뚝배기 메뉴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저렴한 가격에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전국 가맹점이 30호점을 돌파했고 12월 말 인천주안점의 입점을 확정 지음에 따라 가맹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점주 마진의 극대화를 목표로 고객 셀프시스템의 도입을 통한 인건비의 최소화, 유행을 타지 않는 한식 메뉴에 기반한 안정적인 매출 등이 성장의 배경이 됐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설명이다. 

 

이 밖에 가맹본사 직영물류센터를 통한 주 2회 배송 시스템, 창업 전후 본사 슈퍼바이저를 통한 1:1 전담 가맹관리와 마케팅 등 다각적인 지원도 제공 중이다.

 

㈜부대통령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라며 “금번 인천주안점 신규 오픈을 통해 지역 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이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고객과 가맹점주의 동시 만족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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