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비즈=박혜선 기자] 볼라욘(volayon, 대표 조민상)이 에스테티션들을 위한 연말 VVIP 페스티벌 ‘볼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볼페스타’는 볼라욘+페스타의 합성어로 지난 6일 시그니엘 서울 롯테타워 76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으며 200명 이상 인파가 참여했다고 브랜드 측은 밝혔다.
이날 행사의 MC는 개그맨 김기리가 맡아 진행했으며 볼라욘 브랜드의 모델인 배우 이주빈의 추첨행사, 가수 V.O.S의 스페셜 공연, 마술사 이영진의 매직쇼가 진행됐다.
볼라욘 관계자는 “첫 번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매년 볼페스타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조민상 대표는 “올해 우리 브랜드가 한국 시장을 넘어 전세계 온오프라인 시장으로 전해졌다"며 "2023년부터는 더욱 많은 고객이 볼라욘을 찾도록 할 계획이며 브랜드 자체도 화장품은 물론이고 모든 뷰티영역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많은 에스테티션과 동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