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흙침대, 쿠션감 가미된 세라믹 침대 론칭

사진=수맥흙침대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건강침대 전문 기업 수맥흙침대가 세라믹 침대를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세라믹은 문자 그대로 도자기를 제조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재료는 맥반석, 게르마늄, 일라이트 원석을 가공해 약간의 쿠션감을 가미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의 흙침대에서 수면 시 배길 수 있는 단점을 보완했다.

 

맥반석, 게르마늄 등의 원석을 육각 모양으로 성형시켜 약 30년 동안 일반 흙침대를 다루며 제조공정상 축적된 기술력으로 세라믹을 생산하며 9대 유해물질 기준도 통과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저가 세라믹과 달리 수맥흙침대의 세라믹은 순도가 높고 고온압착 연마해 자연광택이 나며 원적외선, 음이온 효과를 극대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한편, 수맥흙침대의 세라믹침대는 1월 중 전시장에 정식으로 디스플레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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