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골드, 루이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일본 마쿠아케서 펀딩 완료

서울산업진흥원(SBA) 서울창업허브 지원사업

사진=㈜블루골드

[세계비즈=황지혜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종합 대행사 세토웍스는 서울 소재 기업 ㈜블루골드의 루이 김 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가 일본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마쿠아케서 펀딩 목표금액 8253%인 약 8000여만 원(엔화 825만3600엔)에 달하는 펀딩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서울산업진흥원(SBA)의 글로벌 펀딩 공식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토웍스는 서울창업허브 창동 2022 아시아(일본, 대만) 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루이 김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 외에도 매년 수백 건의 미국 킥스타터, 인디고고, 일본 마쿠아케, 대만 젝젝 등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루이 김 서림 방지 안경 클리너의 일본 마쿠아케 프로젝트를 총괄 대행한 세토웍스 조범진 상무이사는 “서울시 소재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세토웍스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300건 이상의 마쿠아케 풀서비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아온 데이터와 운영 및 마케팅 노하우, 철저한 현지 조사를 통해 퀄리티 높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주요 글로벌 펀딩 플랫폼과 함께 설명회를 개최, 글로벌 진출과 지속적인 판매, 더 나아가 글로벌 브랜딩을 꿈꾸는 수많은 국내 기업과 함께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SBA)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공식 파트너/대행사로 활동 중인 세토웍스는 현재 KOTRA 수출바우처, 중소혁신제조바우처, 소상공인바우처등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활동 중이다.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