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비즈=오현승 기자] NH농협은행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서대문 본사에서 ‘WM로드쇼’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12년째 맞이하는 ‘WM로드쇼’는 자산관리, 펀드, 방카, 퇴직연금, 신탁 등 WM사업을 총망라하는 자산관리 세미나다. 시장 현황부터 마케팅 기법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전국 영업점의 사무소장과 WM담당직원들에게 “고객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전문성과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정성 있는 고객관리에 매진해달라”고 요청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20년 조직개편으로 출범한 NH All100자문센터를 통해 본부 중심의 전국적 자산관리체계를 확립해 금융·세무·부동산·은퇴 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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