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기획전 선봬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밸런타인데이 인기 선물을 한데 모은 ‘로맨틱 밸런타인데이’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는 7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세계 3대 초콜릿 브랜드로 꼽히는 고디바, 노이하우스, 기라델리 뿐 아니라 발로나, 클뤼젤, 쇼콜리디아, 마테즈 등 유명 브랜드의 인기 초콜릿 상품을 두루 준비했다. 사탕·쿠키 등 디저트부터 아티제, 지유가오카 등 인기 베이커리의 케이크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위한 파스타·리조또·라자냐 등 유명 레스토랑의 메뉴를 밀키트로 만든 RMR과 안심·등심·채끝 등 스테이크용 정육, 전통주, 와인(픽업 서비스) 등도 선보인다. 기념일에 빠질 수 없는 꽃 선물로는 포켓플라워와 트리투바가 특별 기획한 밸런타인 초콜릿 꽃다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여의도 콘래드 서울의 레스토랑 식사권도 준비됐다. 호텔 2층 아트리오, 9층 버티고, 37층 37그릴앤바의 코스 요리를 10% 할인한다. 이외에도 여수의 라테라스 리조트, 라마다 프라자, 제주의 더그랜드섬오름 숙박권을 비롯해 오프컬리의 초콜릿바, 디저트바 도슨트 프로그램 예약권도 구매 가능하다.

 

초콜릿&사탕, 케이크&디저트, 로맨틱디너 등처럼 엄선된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도 추천받을 수 있다. 2023년 선물 트렌드로 선정한 가심비, MZ픽 전통주, 댕냥이선물 등 키워드에 맞는 선물도 준비했다. 3·5·7만 원 등 가격별로 선물을 둘러볼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기획전 상품을 카카오페이로 4만 원 이상 결제 시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뷰티컬리에서는 명품 뷰티부터 향수, 홈프레그런스, 메이크업 등 총 6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64% 할인하는 ‘밸런타인 뷰티 기프트’ 기획전도 함께 진행한다. 산타마리아노벨라, 맥, 바비 브라운, 논픽션, 록시땅 등 인기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추가 할인 쿠폰 및 증정품이 제공된다. 몰튼 브라운, 라로슈포제, 피토메르 등의 선물세트를 컬리 단독 상품인 컬리온리로 준비했고, 맨즈뷰티를 위해 랩시리즈, 비오템 등도 마련됐다. 김진희 기자, purpl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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