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콤마 골드스푼, 파인다이닝 식사권 증정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진행

사진=골드스푼

트리플콤마가 운영하는 골드스푼(GOLDSPOON)이 오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골드스푼 앱 내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매일 1인을 선정해 럭셔리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커플 식사권(약 60만 원 상당)을 증정한다.

 

해당 레스토랑에는 시그니엘 스테이, 웨스틴조선호텔 스시조, 롯데호텔 피에르가니에르, 신라호텔 라연, 조선팰리스강남 이타닉 가든 등 미쉐린 가이드의 우수 평가를 받은 곳이 포함된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참여는 골드스푼 앱 내 유저 본인이 직접 만남을 제안해 데이트, 셀프 소개팅 및 번개모임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인 ‘파티’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근 ‘파티’의 이벤트 게시글에 ‘투표하기’ 기능을 새롭게 업데이트해 이번 이벤트를 적용했다.

 

파티에 필수태그(파인다이닝이벤트)를 적용해 게시글을 올린 회원 중 10일부터 5일 간 매일 가장 많은 ‘투표’를 획득한 회원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트리플콤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로 로맨틱한 분위기로 만연해지는 2월, 골드스푼 회원들이 결이 맞는 상대를 찾는 것은 물론 로맨틱하고 근사한 경험을 하실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며 “인기 레스토랑을 선별해 준비한만큼 골스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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