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얼미디어, 일본 해시링크와 NFT 기반 IP 파트너십 구축

글로벌 웹툰 전문 제작사 유주얼미디어는 NFT 및 GameFi를 전문으로 하는 해시링크와 유주얼미디어 창작연구소 대회의실에서 NFT기반 IP사업과 포괄적 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좌측부터)유주얼미디어 민성욱 대표, 해시링크 이현우 대표, 웹툰산업협회 윤영식 고문. 사진=유주얼미디어

 

해시링크(Hashlink)는 일본의 상장사이자 게임사 컴시드(Commseed) 주식회사에서 NFT 및 GameFi 부문을 담당하는 100% 자회사이며, ‘선미야 클럽’으로 알려진 코스닥 상장사의 자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외에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바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해시링크의 첫 번째 프로젝트 「Tokyo Mongz Hills Clubs」는 3D기반의 PFP NFT프로젝트 로서 지난 2022년 8월 일본에서 가장 처음 IEO를 성공시킨 PLT 체인으로 첫 번째 민팅을 시작했으며 같은 해 11월 ETH로의 체인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해 현재는 이더리움을 메인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Tokyo Mongz Hills Clubs」의 민팅으로 해시링크는 약 30억 원 정도 규모의 자금 조달을 성공시켰고 일본 역대 NFT 민팅 총액의 TOP5 안에 들어가는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해시링크는 2023년부터 ”메타버스와 리얼월드와의 커넥팅"이라는 슬로건으로 Mongz Universe를 발표하고 Mongz Universe IP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웹툰, 어패럴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유주얼미디어는 2015년부터 웹툰 자체 제작 스튜디오를 설립해 다양한 장르의 웹툰 제작 및 콘텐츠 기획, 유통 등을 진행해 왔으며 2022년 NHN으로부터 36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 유치 이후 작품 제작 및 인재 양성을 위한 MOU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 콰이콴과 10여 작품 계약을 맺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과의 가족 협약식을 앞두고 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프로젝트IP를 기반으로 하는 웹툰 제작 진행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및 마케팅 추진 등에 대해 전방위적인 제휴 관계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자체 IP제작을 기반으로 활동해온 웹툰 제작사 유주얼미디어는 최근 콘텐츠 제작사와 공동제작으로 제작한 웹 소설 원작 웹툰 <악당만 취급합니다>를 카카오 페이지와 카카오 웹툰에 독점 오픈해 1주만에 3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시링크의 이현우 대표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웹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웹툰을 기반 IP의 OSMU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이번 유주얼미디어와의 제휴를 통해 유주얼 미디어가 가진 컨텐츠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해시링크가 개발하고 있는 NFT프로젝트 Mongz Universe의 웹툰화 및 전세계 웹툰 플랫폼에 입점해 Mongz Universe 의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께 알리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NFT, 게임, 애니메이션, MD상품 개발 등 다양한 전개가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주얼미디어의 김유창 이사장은 “이번 MOU를 통해 블록체인(특히 NFT) 산업과 웹툰 IP 활용의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며 NFT 관련 웹툰 프로젝트가 웹툰 산업계의 또 하나의 트랜드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선례를 만드는데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 내빈으로 참석한 한국웹툰산업협회의 윤영식 고문은 “양사가 가진 최고의 전문성을 발휘해 Mongz Universe의 독자적 세계관을 웹툰화함으로써 이후 더욱 많은 IP와 캐릭터의 세계관이 웹툰으로 개발돼 한층 부가가치가 높은 프로젝트들로 이어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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