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시, 퍼블릭 세일 1차 이어 2차 랜드 NFT 완판

이미지=스텔시

블록체인 기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스텔시(STELSI)가 2차 퍼블릭 세일에서 139개의 랜드 NFT를 모두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스텔시는 실제 건축의 전반을 경험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세일즈에서 판매한 랜드 NFT는 용도에 따라 상업용과 주거용 토지로 나뉜다. NFT 구매자들은 건물의 외곽, 인테리어, 조경 NFT를 조합해 원하는 건물을 구축하고 랜드에 스테이킹하는 방식으로 토큰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3차 퍼블릭 세일은 오는 23일부터 3월 7일까지 진행되며 143개의 랜드 NFT를 판매할 예정이다. 더불어 글로벌 디지털 아키텍처 그룹 엔자임에서 디자인한 'Three Whales Convention Center' NFT 특별 경매가 진행 중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지난 20일 유튜브를 통해 모바일 버전을 공개한 스텔시는 자체 지갑으로 트레이드를 지원하고 NFT 거래와 조합, 건설, 스테이킹 서비스 기능이 담긴 영상을 통해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을 알렸다.

 

스텔시 관계자는 “스텔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완판으로 보여주신 구매자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수의 건축 전문가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만큼 수준 높은 건물 NFT를 볼 수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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