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담배 전문 브랜드 ‘용트림(드래곤베이프)’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전자담배 기기 ‘발라리안 맥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발라리안 맥스’는 용트림의 전자담배 ‘발라리안’의 스펙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발라리안 맥스’는 1400mAh 대용량 배터리로 스펙업을 함과 동시에 3단 가변이 가능한 제품이다.
더불어 ‘듀얼챔버’ 구조의 5ml 대용량 카트리지와 맛의 밸런스를 잡은 0.8옴 코일이 추가 구성돼 출시됐다. 특히 해당 제품은 ‘발라리안 코일’과 호환이 가능해 기존의 유저들은 단맛부스팅과 밸런스베이핑이 모두 가능하다. 또한 ‘발라리안 맥스’는 510 사이즈의 드립팁 교체가 가능해 더욱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용트림은 총 네가지 색상(블랙, 화이트, 타로밀크, 소다블루)의 ‘발라리안 맥스’를 출시했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발라리안 맥스’는 사용자를 고려해 이점을 높이고 사용감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많은 사랑을 받은 ‘발라리안’ 만큼 더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며 “듀얼챔버 기능과 같이 앞으로도 국내 베이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