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젤코리아의 헤어뷰티 전문 브랜드 오사라(OHSARA)가 신제품 ‘오리지널 헤어 핫 픽서 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리우젤코리아는 리우젤 그루밍 토닉, 리우젤 헤어 토닉, 리우젤 블루 포마드, 리우젤 파이버 포마드 등 제품들을 공식 수입 및 유통하는 기업이다. 자체 브랜드인 오사라를 론칭하며, 전국 1000여 곳 이상의 이미용 원장에게 자문을 받아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오사라의 ‘오리지널 헤어 핫 픽서 스프레이’는 11가지 곡물 단백질을 함유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며 워터 타입으로 한번의 샴푸만으로 잔여물과 끈적임 없이 완벽히 세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세팅 스프레이가 사용 후 플라스틱처럼 딱딱하게 굳는 것을 방지, 픽서 타입으로 뿌리면서 강력한 세팅력으로 장시간이 지나도 플래이킹(백탁) 현상 없이 스타일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우수한 분사력으로 모발 골고루 흡착돼 텍스처 표현과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돕고, 다양한 방법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무리 시에는 모발에서 20~30cm 거리를 두고 분사해 사용할 수 있고, 디테일한 셋팅이 필요하다면 손바닥에 2~3회 뿌려 원하는 곳에 스타일링을 하면 된다. 텍스처 표현이 필요하다면 빗에 스프레이를 뿌린 후 빗어주면 된다.
콤팩트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패키지에 적용했으며 휴대하기 간편한 70ml와 함께 오래 사용할 수 있는 150ml 등 총 두 가지의 용량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오사라 관계자는 “오리지널 헤어를 브랜드의 이름에 담아낸 것처럼 본연의 헤어 스타일을 잘 살릴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헤어, 뷰티 브랜드로 발돋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