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마트, ‘2023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 개최

사진=펫마트

펫마트가 ‘2023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됐으며 가맹점주 80여 명을 포함한 직영점∙임직원 100여 명의 참석 속에 진행됐다. 고객 응대 관련 교육, 우수매장 포상, 행운권 추첨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포함해 그간 진행된 각 부서의 프로젝트 및 성과 보고와 앞으로 펫 시장의 대응 전략을 소개하고 지점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우수매장으로 선정된 가맹점 가맹점주의 매장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펫마트의 지점 상생 전략 설명회는 지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객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가맹점의 목소리를 직접적으로 들을 수 있는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펫마트는 반려동물용품 전문 프랜차이즈로 전국 약 1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5000여 가지의 반려용품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반려동물의 안전한 의식주를 책임진다는 이념 아래 보다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펫마트 관계자는 “3년 만에 개최된 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상생 이념을 충실히 이행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얻은 의견을 취합하여 개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전사적으로 힘쓰겠다. 이번 설명회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 고객과 지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가맹본부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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