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버스윗의 수산물 브랜드 ‘피쉬탱크’가 오는 12일 ‘완도산 활전복’을 신세계홈쇼핑을 통해 론칭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방송에서 소개되는 ‘완도산 활전복’은 성인 손바닥에 꽉 차는 큼지막한 80~90g 18미, 50~60g 23미 사이즈로 소비자가 구이, 회, 찜으로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라남도 완도 청정해역에서 미역과 다시마를 먹여 키운 전복은 통통하고 오독오독한 식감이 특징이다.
이번 완도산 활전복을 생산한 업체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자연기금(WWF)이 도입한MSC/ASC 인증을 받은 곳이다. MSC/ASC는 양식수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이 투명하게 이루어지는 책임있는 활동이 증명된 친환경적 업체에 부여하는 인증제도다.
방송의 문을 여는 호스트 김민성 셰프는 최고급 수산물 식자재를 취급하는 여의도 소재의 ‘쿠마’를 운영, 일명 ‘여의도 용왕’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전국 최고 수산물은 모두 우리집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골라 내놓기로 유명하다.
호스트 김민성 셰프는 “국내에서 찾을 수 있는 최상의 전복을 선택했다”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고품질의 완도산 전복을 저렴하게 선보이는 만큼 ‘파격’의 방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복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올리버스윗의 완도산 활전복 런칭 방송에 기대를 가지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버스윗은 자사가 보유한 국내외 유명 IP를 바탕으로 제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프로세스를 갖추고,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판매채널 맞춤 상품 기획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