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AI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의 총 예산은 411억원 규모로, 중소벤처기업부 등 7개 부처가 협력해 비대면 분야의 유망 창업 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바티AI의 협업부처는 특허청으로 AI·빅데이터·보안 부문에 선정돼 1년간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지식재산 데이터 무상제공, 기술 멘토링, 진로개척 등 특화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문서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에 워크플로와 AI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티AI는 Chat GPT 돌풍과 함께 AI기능을 실무에 실제 적용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이버메일, 카카오톡 등 실무자가 자주 사용하는 툴과 연동해 업무흐름에 맞는 워크플로를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웹 기반 엑셀과 노트에서 AI문서 작동작성이 가능하다.
단순하지만 반복적이고 휴먼오류가 없어야 하는 업무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며 클릭 한번으로 웹 크롤링, 파일 자동 생성, 맞춤형 이메일 발송을 할 수 있어 업무 소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밝혔다.
또한 개인 일상과 업무에 유용한 워크플로 템플릿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바티AI 류장근 대표는 “’당신의 첫 자동화 비서’를 모토로 누구나 쉽게 RPA와 AI를 활용한 업무자동화를 이용할 수 있는 웹 엑셀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번 육성사업 선정을 계기로 단순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업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필요한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