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까르띠에 워치메이킹 여정을 만나볼 수 있는 타임 언리미티드 전시가 다음달 1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다.
이는 국내 최초의 까르띠에 워치 단독 전시다. 전시는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을 소개한다.
까르띠에 타임 언리미티드 전시는 다채로운 워치 제품 전시 및 몰입력 있는 멀티미디어 설치 작품을 통해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의 철학과 가치관을 소개한다.
전시된 탱크, 욕조, 종, 거북이, 조약돌, 쿠션 등에서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형태의 다양한 시계들은 ‘형태를 만들어내는 워치메이커’ 까르띠에를 대변한다. 이는 까르띠에 워치 역사의 시작점이자 진화를 이끈 원동력이다.
전시 공간 속 각각의 테마는 지금의 까르띠에 워치메이킹이 존재할 수 있게 한 선구자적 정신과 디자인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메종의 디자인 철학에 관한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해 준다.
이와 함께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빈티지 피스인 까르띠에 컬렉션 및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파인 워치메이킹 피스 등 전시는 물론, 직접 제품을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까르띠에 타임 언티미티드 전시는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전시장은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