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 진행중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사진=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의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반도건설이 서울 중랑구 상봉역세권에 분양 중인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특별 분양조건을 내세워 동호 지정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다. 현재 원하는 층과 향을 선택해서 계약할 수 있다.

 

오는 10월 입주를 앞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계약금 10%와 중도금 2%에 입주 시 38%를 내면 입주가 가능하다. 나머지 50%는 입주 2년 후에 납부하면 된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KT&G’가 시행하고 ‘반도건설’이 시공하며 서울시 중랑구에 지하 7층 지상 18층, 전용면적 39~84㎡, 196실로 조성된다. 단지 내 브랜드 상가 ‘상봉역 포 스퀘어’ 89실도 함께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강릉선KTX가 지나는 상봉역을 도보로 2분 내 이용할 수 있으며 7호선을 통해 강남구청까지 약 19분대, 논현역까지 약 23분대, 경의중앙선으로 용산까지 약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강릉선KTX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최소 1시간 20분 대에 도착할 수 있다. 상봉역은 GTX-B(2024년 상반기 착공 예정) 노선도 예정돼 있다. 

 

또한 코스트코, 홈플러스, 이마트, 엔터식스, CGV 등 쇼핑·문화시설이 도보 2~5분대에 있어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3개소, 고등학교 3개소 등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전했다.

 

분양 관계자는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는 반도건설이 상봉동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상품으로 1.5, 2, 3Room으로 다양한 오피스텔 상품별 평면 구성을 선보인다. 중소형 타입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3~4Bay 판상형 구조로 모든 방에서 채광을 누릴 수 있게 설계됐으며 소형 타입은 2Bay 1.5룸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며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한 IoT 시스템이 도입돼 생활에 편리함을 더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고 설명했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견본주택은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이다.

 

황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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