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레서피의 저자극 각질케어 제품 ‘블레미쉬 효소파우더 클렌저’가 5월 말 올리브영에 입점된 후 6월 초 단 2주만에 누적 판매량 2만개를 달성 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뷰티 유튜버 ‘뷰드름 유튜버 인씨’의 채널에 애장템으로 소개된 바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인씨의 추천으로 제품을 접한 실제 소비자들에게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제품력을 입증했고 올리브영 입점 및 판매량 증가에 박차를 가했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클렌징 카테고리에 ‘저자극 각질케어’라는 차별점을 앞세워 주목받고 있는 ‘블레미쉬 효소파우더 클렌저’는 고운 쌀가루, 효소가루, 호두껍질 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결을 부드럽게 해준다”며 ”촉촉한 약산성에 저자극이어서 데일리 각질 케어가 가능하고, 쌀가루가 함유되어 있어 쌀뜨물 세안의 장점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도록 유해성분을 최대한 배제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일본의 큐텐, 라쿠텐 및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의 수요도 높다. 파파레서피 관계자는”'행동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로 건강한 원료와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메인 가지 제품부터 봄비 꿀단지 라인뿐만 아니라 올리브영 블레미쉬 라인까지 탄탄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