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대표 변기원, 김동원)의 원카츠(WONKATS)가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에서 돈가스 프랜차이즈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소비자글로벌협의회가 주관하고 ㈔전자정보인협회, ㈔아이팩조정중재센터, 한국링컨협회가 후원하는 ‘2023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평가원이 조사·평가해 소비자의 신뢰도, 선호도를 바탕으로 미래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취지로 개최되고 있다.
원카츠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고집하는 부산·경남지역 돈가스 브랜드이다. 당일 작업을 원칙으로 하는 숙성된 최고급 암퇘지 생돈육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돈가스와 함께 제공되는 소스는 본사가 직접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트랜디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도입했으며 MZ세대부터 실버세대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 일식 느낌과 한식의 콜라보 느낌을 통해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타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지속적인 메뉴연구를 통해 신메뉴 개발 및 품질 퀄리티를 높이고 있으며 가맹점을 위해 공정은 줄이고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시스템을 채택해 음식의 퀄리티를 높였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이에 따라 심사평가 기관인 한국소비자평가원으로부터 브랜드 Consumer Reputation(품질, 서비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 호감, 신뢰, 인지 정도)와 브랜드 Management(브랜드 전략, 개발, 적용, 성과측정, 지속개선)를 평가하는 부분에서 돈가스라는 다소 평범한 아이템을 원카츠라는 브랜드를 입혀 특별함과 세심함, 독특함으로 무장해 소비자의 호감도를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통해 만족도까지 높인 점이 2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또한 시그니처 메뉴인 ‘원카츠’에서 확장된 신메뉴 개발에 본사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소비자의 입맛에 새로운 변화를 주는 성과를 올려 그 독특성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더블유씨피 변기원, 김동원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브랜드 대상을 연속 수상하게 돼 영광이며 지난해 수상시 15호점이었던 원카츠가 현재 24개 지점으로 늘었고 5개의 신규지점이 진행 중에 있다”며 “소비자의 큰 성원에 힘입어 점점 발전하고 있음을 몸소 느끼고 있다. 올해는 50호점까지 점포 확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원카츠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고객분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고 앞으로도 1등 브랜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