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제빵 업체 태화당(대표 조헌)이 펑리수를 재해석한 신제품 ‘울산 파이’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퓨전의 캐치프레이즈로 탄생한 울산 파이는 대만 디저트 펑리수와 울산의 대표 특산물 배의 교합을 꾀함으로써 상큼한 향취와 달콤한 풍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주안점을 뒀다.
업체 관계자는 “태화강 대나무숲에 사는 귀여운 푸동이(팬다)를 모티브 삼아 재해석에 나선 울산 파이는 파인애플과 배, 시나몬의 조합에 최고 수준의 프랑스산 고메버터로 반죽을 마무리함으로써 은은하면서 고소한, 맛있으면서 건강한 아이러니에 방점을 찍는다”고 전했다.
실제 울산 파이에는 색소와 첨가제,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는다. 그러면서 맛을 잡기 위한 노력 역시도 게을리 하지 않았다는게 업체 측 설명이다.
태화당 조헌 대표는 “건강과 맛을 함께 잡는데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고 그렇게 도출된 결론이 바로 좋은 재료였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고 맛있는 울산 파이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