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층간소음매트 아이뜰, 최대 두께 37T 신제품 ‘유니Q매트’ 출시

친환경 층간소음매트 전문 브랜드 ㈜아이뜰이 신제품 ‘유니Q’를 출시,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유니Q’ 매트는 국내 TPU 매트 중 유일한 직사각형 매트로 가장 규격이 큰 사이즈인 가로 860mm, 세로 430mm로 출시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대비 면적이 45% 상승하여 시공 및 장수 절감이 가능하다. 두께는 37T로 27T인 '제로원매트'의 층간 소음 저감 효과인 63%보다 훨씬 극대화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은 국내 유일 TPU두께 180미크론과 초고밀도쿠션층으로 내구성까지 강화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은 “TPU 윗면에 새롭게 추가된 UV 처리와 특수 방오 코팅을 함께 특허 출원했으며 이낙서 및 이염에 더욱 강해지는 것은 물론, 더 오랜 사용은 물론 황변 현상을 늦춰줄 수 있게 제작됐다”며 “미세한 음양각 패턴을 접목시켜 틈새 없이 청소가 수월할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탁월하다. 매트 하단부에는 공기 순환 통로가 있어 습기와 곰팡이 예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매트 간의 결합부는 유니티 체인 방식으로 서로 밀접하게 상호작용하며 견고하게 연결이 되어 높은 결합력을 보여주며 매트 간 벌어짐을 최소화했다.

 

또한 아이들의 안전을 신경 쓰는 브랜드인 만큼 KC 인증과 라돈 인증, 층간 소음 시험 성적서, 기술 특허 등 다수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게 아이뜰 측 설명이다. 또한, 자체 공장 운영방식으로 국내 생산 및 제조를 통해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 관계자는 “이와 관련 2019년 베스트 신상품에 이어 히트 브랜드 및 고객 감동 브랜드 5년 연속 수상하며 유아 안전 매트로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뜰 관계자는 “최근 동향에 맞춰 제품 면적과 두께 및 중량을 전체적으로 상승시킨 제품을 출시하여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신제품을 출시한 만큼 선착순 이벤트로 최대 할인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