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당치땡, 브랜드 전속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 선정

사진=당치땡

치킨 브랜드 ‘당신은 지금 치킨이 땡긴다(이하 당치땡)’아 브랜드 전속 모델로 가수 브라이언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브라이언은 ‘신랑수업’,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플로리스트, 크로스핏 강사 등 연예계 대표 N잡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가수겸 방송인이다. 최근 CJ 온스타일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브티나는 생활’을 통해 런칭 1년만에 누적 주문금액 157억을 달성하는 등 쇼호스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당치땡 관계자는 “온-오프라인을 비롯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브라이언과 당치땡의 이색적인 케미스트리가 새로운 매력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당치땡은 ‘세상의 모든 땡기는 맛을 찾아서!’라는 슬로건 하에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대표 메뉴인 ‘청담동 트러플 치킨’, ‘대림동 고바로우’, ‘남포동 마통갈비’ 등 각 지역명을 활용해 ‘세계 각국의 땡기는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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